상황분석
숙박 앱의 후발주자였던 여기 어때는 중소형 숙박업소 서비스에 집중했고, 기술 기반의 전략과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섭외하여 인지도를 넓혔다.
하지만, 명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했던 여기 어때는 '취향대로 머물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했으며
감성 위주의 콘텐츠와 컨셉에 맞는 연예인 모델을 섭외하며 리브랜딩을 시도했다.
해당 광고 콘텐츠의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나, 사람들은 여기 어때의 브랜딩보다 광고 모델과 사용된 음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제도출
즉, 해당 광고는 새로운 브랜딩 슬로건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고 전하고자 하는 바도 명확하지 않았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진 못했다.
타겟분석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삶에 여유를 느끼지 못하며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간다.
이들은 삶의 여유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지만, 이들에게 있어서 여행을 떠난다는 행위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
해결방안 및 인사이트
여기 어때의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일상' 속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행에 대한 차별적 이미지를 전달하자!
컨셉
"도망가자"
편히 숨 쉴 수 있는 곳 아무도 날 평가하지 않는 곳 저절로 눈이 떠지는 곳에서 하고 싶은 것만 하자 일단은 아무 생각 하지 말고 도망가자 여기서 행복하자
IMC 전략 - '도망가자' 캠페인 광고
실행방안
<도망가자> 캠페인은 일상에 지친 다양한 사람들을 묘사하면서 도망가고 싶은 순간을 담아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해당 광고는 기존의 여행, 숙박 광고들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했고, 가볍게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는 여행의 또 다른 의미를 보여주며 차별적인 이미지를 형성했다.
기대효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일상으로부터 도망이라는 여행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여기어때의 브랜딩 슬로건을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광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점!
공감 가는 상황이 무엇일지에 대해서만 단편적으로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주변 상황과 그 상황을 겪고 있는 타겟을 연결해서 생각하면 좋은 광고를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