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역기획] 포카리스웨트, 모든 오늘을 파랑해

컬린이의 광고분석

[광고역기획] 포카리스웨트, 모든 오늘을 파랑해

P37윤주은 0 4,102 2023.05.21 21:21

안녕하세요 P37 윤주은 입니다. 아직 5월인데 벌써 한여름 같죠? 빨리 찾아온 더위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수분보충! 오늘은 제가 얼마 전에 새로 나온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가져왔습니다. 포카리 광고라고 하면 절로 떠오르는 시원함과 청순함, 그리고 그보다 더 청량한 라라라~ bgm... 과연 이번에도 그런 분위기의 광고일까요?


[광고소개]

포카리스웨트 CM은 신인 여배우의 홍보 등용문으로 여겨졌으며, 청순 대명사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광고로 불리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메시지 '모든 오늘을 파랑해'는 지난해 '네 안의 파랑을 깨워봐'라는 슬로건에 이어 뜨겁고 열정적인 10대 청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상황분석]

포카리스웨트의 이온음료 시장 점유율은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무가당, 제로 시리즈 음료가 인기인 와중에 포카리스웨트는 MSG를 넣은 기존 제조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도출]

지금까지의 포카리 광고는 주로 여성 연예인을 기용하는 등 부드러운 이미지를 구축해왔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상 축구 분야에서는 소극적입니다.

스웨트를 의미하는 땀보다는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만을 내세웁니다.


[타깃분석]

이번 광고에서는 새로운 타깃 10대 청춘을 겨냥하였습니다. 기존의 청순함보다는 열정적인 청춘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인사이트]

광고 모델로 여배우가 아닌 평범한 10대 학생들을 사용하여 그리스 산토리니 배경이 아닌 학교생활을 하며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며 땀을 흘리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대효과]

10대는 물론이고 윗세대들까지도 어린 시절 각자의 청춘을 떠올리게 만들어 더 가까이서 와닿고 공감할 수 있는 친밀한 광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CG 하나없이 광고를 촬영하고 진짜로 땀을 흘리는 모습을 메이킹으로서 담아내어 땀의 음료, 활기찬 생명력이라는 컨셉을 잃지 않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번 포카리 광고도 비슷한 분위기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컨셉도출]

'시험이 끝나면, 대학을 가면, 취업을 하면' 등의 전제로 언제나 내일을 살고 있는 10대 청춘의 고민에 공감하며 오늘 치 웃음, 새로운 경험, 땀과 같은 파란 순간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는 물론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와 감성적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존에 포카리 광고, 하면 떠올리시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모든 오늘을 파랑해' 광고가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몇 번이고 다시 돌려보면서 파릇파릇한 청춘의 분위기 속에 빠져버렸는데요, 올해의 무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컬린이의 광고분석을 마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