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회초년생이시거나, 이제 곧 사회초년생이 될 여러분들은 첫 차로 어떤 모델을 고민하시나요?
여러분들의 고민 속에 한번 쯤 스쳐갔을 모델인 아반떼, 오늘은 아반떼의 새 광고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상황분석]
아반떼 시리즈는 현대차 기아의 세단 가운데 그랜저 다음으로 판매량이 높았습니다. 20대 입문용 차량으로 인기를 끌던 아반떼는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습니다.
[문제 도출]
2015년 6세대부터 아반떼는 ‘보통’이라는 워딩을 사용하며 자동차의 평균을 끌어올린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왔습니다.
아반떼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준수한 디자인으로 사회초년생의 입문용 차량으로 포지셔닝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보통’을 소구하던 아반떼의 메시지로 인하여 ‘평범’한 차량이라는 인식이 굳어졌으며, 이는 주 고객층인 20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했습니다.
[타겟 분석]
아반떼의 주 고객층은 첫 차를 구입하려는 20대 사회초년생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쌓으면서도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하는 존재들입니다. 높아져버린 ‘보통’의 기준치에 도달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고, SNS를 통해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만족감을 느낍니다.
[인사이트]
더 뉴 아반떼가 20대 사회초년생들에게 매력적인 차로 어필되기 위해서는, 이들이 소구하는 ‘보통’이라는 단어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또한, 타겟들이 살고 있는 ‘보통’의 삶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려 타겟을 공감시켜야 합니다.
[컨셉 도출]
더 뉴 아반떼는 ‘요즘, 보통, 사실 보통내기가 아니다.’ 라는 카피를 통해 요즘 보통의 청춘들이 사실은 보통내기가 아니라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통해 타겟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아반떼가 기존의 ‘보통’의 가치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보통의, 평범한 이미지는 뛰어넘고자 했습니다.
또한, 차량에 관해 이야기하는 기존 자동차 광고에서 벗어나 타겟들에 대한 이야기를 콜라쥬 기법을통해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들의 놀이 문화인 ‘숏폼 챌린지’를 이용해 보여주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는 ‘보통내기가 아니다’ 챌린지를 홍보하며 바이럴 효과까지 노리고자 했습니다.
여러분은 아반떼 광고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저는 최근에 봤던 광고 중 가장 타겟에 집중한 광고라고 생각해 인상깊었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첫 차 고민하실 때 한번 쯤 아반떼 광고를 떠올려보세요. 고민이 조금은 줄어들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