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36 정다은입니다
여러분, 숙박앱 야놀자가 새롭게 런칭한 <놀자, 계산적으로> 광고 캠페인 보셨나요?
저는 버스정류장 옥외광고에서 야놀자의 새로운 광고를 발견했어요!
"계산적으로 놀자!"라는 문구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알겠다 ~ 근데 계산적으로 노는게 재밌나 ? ~ ..' 이런 저런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광고 메시지에 대해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 보고 싶어 광고 역기획으로 들고 왔습니다:)!!
<광고 소개>
키카피 "놀자, 계산적으로"를 내세워 야놀자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할인 혜택을 강조한 야놀자의 봄시즌 광고 캠페인
배우 신세경, 가수 츄, 경제 유튜버 슈카를 모델로 사용
<상황 분석>
- 야놀자의 경쟁사, '여기어때'의 대대적인 마케팅(각 분야의 유명 연예인을 총집합해 제작한 '여기어때송'-유튜브 총 3741만회 기록) 이후,
여기어때의 애플리케이션 신규 설치수가 크게 늘면서 숙박앱 1위 야놀자와의 격차가 감소
- 2022.04 인터파크 인수·합병 등 외형 성장에 힘을 쏟은 야놀자,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감소
- 야놀자는 사업확장으로 전반적인 여가 서비스를 제공, 이와 반대로 여기어때는 숙박앱에 올인하여 전문성을 키움 -> 서로 다른 전략을 보이고 있음
<타겟분석>
야놀자의 타겟: 2030세대
2030세대는 여행 비용 상승 및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가격 민감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차별화된 혜택·다양한 인벤토리 등 여러 조건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특징이 있다.
<인사이트>
엔데믹 이후 가격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신중해지는 여행 패턴에 공감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
봄 맞이 경주 여행, 부모님과의 여행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할 만한 소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계산적으로 노는 요즘 여행·여가 트렌드’를 보여준다.
<컨셉도출>
'논다'하면 기존에 떠오르는 즉흥적, 자유로움에서 살짝 벗어나 할인 등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 누리며 "계산적으로" 노는 것을 새롭게 제시했다.
계산적으로 노는게 뭐 어때서?라는 멘트를 통해 계산적으로 노는 것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노는 것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기대효과>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여행만큼은 야놀자와 함께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여기어때와 차별화된 야놀자만의 고객중심 혜택을 선보여 기존 사용자 유치에 유리하다.
여러분은 "놀자, 계산적으로"라는 카피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MBTI가 P인 저는 '계산적으로 노는게 재미있으려나 ..?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또 J이신 분들은 솔깃한 광고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지 않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어 머리에 깊게 남은 광고였습니다!
여러분과 야놀자의 신규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