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역기획] 10:PM - Bed-verts
<광고소개>
매년 수백만 개의 매트리스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불법적으로 투기됩니다. 얼룩진 상태로 길거리에 있는 매트리스는 미관상으로도, 환경적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스타트업 매트리스 브랜드인 10:PM은 이에 착안한 캠페인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케아 같은 대형 가구 업체처럼 광고판을 운영할 예산이 없었기 때문에,
그 수많은 매트리스를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Bed-verts' 를 만들기로 합니다.
<상황분석>
경쟁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산이 적고 인지도도 낮은 스타트업 매트리스 브랜드 10:PM을 호주의 소비자들에게 알릴 방안이 필요한 상황.
<타깃분석>
10:PM 이외의 경쟁 업체 매트리스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호주 사람들
<문제도출>
매년 길가에 무분별하게 수백만개의 매트리스가 불법적으로 투기된다는 호주의 사회적 문제상황에 10:PM의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제시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또한 결과적으로 사회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면 호주의 창의적인 로컬 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가치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
길거리에 버려진 수백만개의 타사 매트리스를 옥외광고를 위한 미디움으로 활용하자. 광고 카피로는 경쟁회사 매트리스에 대한 가상의 스토리, 또는 역겨움을 불러일으키는 통계와 같이 그에 페인트로 찍어냈다. 이는 친환경적이지 않은 타사 매트리스를 부정적으로 비판하면서, 광고를 접한 사람들도 그들의 집에 있는 매트리스를 떠올리게 하고 유해균 제거 제품, 친환경 제품인 10:PM 매트리스를 그에 대한 대안으로 위치시킴으로써 소비욕구를 심어준다.
<컨셉도출>
Bed-verts
호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동네 골목에서 시드니 국회의사당 앞까지 다양한 곳에서 시의적절하고 솔직하고 도발적인 카피문구를 선보여 보는 이의 공감과 역겨움을 불러일으킨다.
<기대효과>
10:PM의 매트리스는 실제 광고판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한 주 동안 5백만 이상의 노출수를 내어 시드니 인구의 75%에 도달했다.
이는 160만 달러의 옥외 광고 가치와 동일하다. 이 모든 것은 0달러의 광고 예산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