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역기획] 아임닭X챗GPT, “국내 최초, 인공지능이 써준 그대로 만든 광고의 탄생”

컬린이의 광고분석

[광고역기획] 아임닭X챗GPT, “국내 최초, 인공지능이 써준 그대로 만든 광고의 탄생”

P37오서은 0 3,846 2023.11.23 15:17

안녕하세요~! P37 오서은입니다~~ 요즘 챗 GPT가 아주 뜨끈뜨끈 핫한데요~~ 다들 과제 및 공부하실 때 많이들 사용하시죠?

그.런.데.!!! 챗 GPT가 광고도 만들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인공 지능의 딱딱함과 살짝 어색한 어투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요즘 추세를 아주 잘 반영한 광고를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EIbkQdhSjE 


광고 소개

광고주 <아임닭>은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통닭, 주먹밥, 닭다리, 프로틴 쉐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아임닭은 현 트랜드에 맞게 챗 GPT를 활용해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 제작 현장을 그대로 담은 광고를 내놓은 것이다.

광고를 제작할 때 챗GPT에게 '‘아임닭 광고 콘티 재밌게 짜. 마케팅 타겟은 자취생, 아이 엄마, 직장인이야'라고 요청했고, 챗GPT가 내놓은 답변을 그대로 광고에 담았다.

인공지능이 쓴 대본을 각색하거나 수정하지 않고 등장인물, 지문, 대사 등 광고의 모든 부분을 그대로 연출하고 촬영까지 했다. 


 

상황분석

(시장 상황)

- 2022년 12월 GPT-3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는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인의 이목을 이끌었다

- 이후 현재까지 챗GPT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하나의 트랜드로 성장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켰다 

- 챗 GPT의 대중화에 따라 검색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를 불러 일으켰는데, 특히 “어떻게 질문하느냐 = 검색의 방식”에 초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 기업 상황)

-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은 '헬시플레저'(건강과 즐거움을 뜻하는 합성어) 바람을 타고 인기 부위로 변모했다.

-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 규모는 738억원으로 3년 전인 2018년(248억원)과 비교해 490억원(197.5%) 증가했다. 

- 아임닭은 네고왕 출연, 가격 프로모션, 기존의 활발한 광고, PR활동 등을 이어나가며 인지도를 쌓았다. 

- 즉, 아임닭이 닭가슴살 (등 헬시플레저에 적합한) 브랜드라는 것은 이미 소비자에게 많이 알려진 상황이다. 


문제도출

- 소비자들의 광고 회피 현상이 심해졌다.

- 기존 건강을 강조한 닭가슴살 광고는 이미 포화 상태이다. 

- 나아가 닭가슴살이 건강하다는 것을 모르는 소비자는 없는 상황.

- 챗GPT의 결과물은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자료이기 때문에 이를 두고 저작권 침해나 표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챗 GPT의 문제점을 유쾌하게 풀어나갈 방안이 필요한 상황


 

타겟분석 

자취생, 아이 엄마, 직장인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전 소비자 층’ 

(광고에 타겟을 직접 언급하며 ‘광고’로 광고를 한다는 역발상 적인 기획을 하기도 한다.)


특히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신입사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여 2030 자취생 및 자기 관리에 관심이 있는 젊은 층을 타겟으로 둔 상황. 


 

인사이트

- 텍스트 생성형 AI, Chat GPT가 작성한 콘티를 그대로 활용해 (억지) 어색함을 자아낸다.

- “이 광고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색 없이 그대로 제작되었습니다.” (MAIN MESSAGE)

-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이 쓴 대본 그대로 광고 영상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주고 흥미를 유발


 

컨셉도출

- GPT의 오류로 보여지는 엉뚱한 답변 등을 넣는 등 공감이 되면서도 재미있게 구성한다.

- 등장인물, 배경, 대사 등을 일체 수정하지 않고 연출해 '인공지능이 만든 광고'라는 어색한 컨셉을 강화한다. 

- AI가 작성한 문구를 메인 카피로 사용했다. (EX.‘아임닭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야’등)

- 챗GPT의 오류로 보이는 엉뚱한 답변을 보여준다. (EX. ‘요리에 요리에 닭가슴살은 필수야’ 등)

- 배우들이 맥락 없는 연출에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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