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달라스튜디오의 ‘네고왕’. 방송인 광희가 길거리에서 소비자들의 요청사항을 조사하고 대기업에 찾아가 진행하는 과감한 네고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할인행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이야 당연히 할인행사 및 사은품 제공으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다면 기업은 어떤 이익이 있기에 이런 손해 보는 것 ‘같은’ 콘텐츠에 참여하는 걸까요?
첫번째, 소비자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이 이 ‘친숙함’을 얻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거 아시나요? SNS에서 소비자의 댓글에 직접 대댓글을 다는 일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죠. 네고왕은 딱딱해 보였던 대기업과 그 왕을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하는 프로그램 성격 덕분에 소비자들은 해당 기업에 대한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데요, 이건 안 그래도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기업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두번째, 신규고객유치가 용이합니다. 알고 있었지만 비싼 가격이나 더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는 여러가지 이유로 출연 기업의 상품을 이용해보지 않은 고객들을 손쉽게 끌어당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하겐다즈와 반올림피자샵의 서버가 마비되거나 BBQ 자사앱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도 이 덕분이죠. 그러니 기업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네고일 수 밖에요 J
그리고 최근, 특히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광희와 BBQ가 다시 만나 진짜로 CF를 촬영했습니다! 전래 없는 날광고이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의외로(?) 좋답니다! 이 정도면 네고 대대대성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