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기획 '그냥 다 좋아서 그램'

컬린이의 광고분석

역기획 '그냥 다 좋아서 그램'

S36명세린 0 4,410 2022.05.27 01:46

1. 광고/마케팅 소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캠페인. 202110월에 주최했다.

내가 정의하는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그냥다좋아서그램 릴스 챌린지는 20211115일부터 1219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사용자도 릴스 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2. 상황분석

소셜미디어는 개인화된 개인의 일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유용한 도구다. 그러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그 의미가 변질되고 있으며 내가 정의하는 나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할 나를 보여주는 허황된 공간이라는 날카로운 지적이 날이 갈수록 늘어났다. 인스타그램의 좋아요로 자존감의 높고 낮음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좋아요를 많이 받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3. 문제도출

인스타그래은 소셜미디어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를 해결하고자 좋아요 숨기기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여러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여전히 이용자들은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에 대한 부담을 지우지 못 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한없이 소심해지는 것도’, ‘순간 가장 망가지는 것도등의 카피를 통해 완벽하고 예쁜 사진이 아니라 실수와 망가지는 순간까지도 담아내 게시물 업로드에 있어 내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4. 타겟분석

캠페인 광고의 모델은 인플루언서와 연예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시청자가 보기에 심리적으로 친숙하고 가까운 느낌을 건네는 10-30대의 사람들로 두었다. 이런 요소들로 보아 본인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자신만의 개성은 무엇이고 또 그걸 세상에 어떻게 드러낼지 고민하는 것에 어색하지 않은 MZ세대를 타깃으로 두었다는 걸 추측할 수 있다. 또한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람들을 광고에 보임으로써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으로 본인을 나타내게 하는데 있어 용기를 가져다주었다.

 

5. 인사이트

단순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허세의 용도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인에 의한 내가 아닌 그냥 자기가 좋아서 올리는즉 나에 의한 나를 표현하자. 망해도, 화려하지 않아도, 예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실수해도 내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인스타그램 누구나 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 수 있음을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6. 컨셉도출

 

그냥 다 좋아서 그램

 

다양한 연예인과 크리에이터가 나와 본인의 취미와 관심사 등 본인을 대표하는 혹은 나타낼 수 있는 무언가를 하며 자신을 표현한다. 그러나 타인에게 완벽하고 예쁘게 보여야한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 광고는 학생의 신분이어도 랩을 할 수 있고, 배우여도 축구공을 현란하게 굴릴 수 있으며, 망한 케이크를 만들어도 괜찮다 등, 완벽과는 거리가 먼 내용으로 스토리를 짰다. 동영상에서는 어떤 압박이나 시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본인의 자유의사대로 하는듯한 열기와 열정을 나타냈다. 안산 선수, 게임선수 페이커, 가수 카이가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으며 각 본인의 관심사(덕질, 독서, 고기먹기)를 주제로 릴스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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