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브랜드들이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최소 1개 이상의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때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낮은 조회수일 수도 있지만 고객 불만 사항 댓글이다. 특히 이러한 댓글에는 실시간 대응이 필요한데 무대응 시 확산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맥도날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러한 고객 불만 댓글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 와퍼 쿠폰과 함께 리플을 달아준다. 이는 버거킹이 맥도날드 보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것을 과감하고 위트있는 방법으로 알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경쟁 관계는 이전에도 있었는데 맥도날드 매장에서 자사 앱으로 와퍼를 주문하면 1센트에 구매할 수 있는 마케팅을 실시했다. 이는 맥도날드 매장 수가 버거킹보다 많은 것을 이용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버거킹 어플을 다운받도록한 영리한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A34 이은서